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이 용어가 아직까지 생소한 사람들도 여전히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유니버스의 버스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용어 입니다. 예전에 가상현실이라는 것은 죽 있어 왔지만 이제는 정말로 유수의 기업들이 이 메타버스에 직접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기술과 새로운 패러다임은 항상 바로 우리에게 충격처럼 찾아오지 않습니다. 항상 우리를 충분히 조금씩 경험에 젖어들게 한후 그정체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이미 그것은 벌써 아주 친숙해져 있고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우리를 이런식으로 길들입니다.
마치 내일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버스가 나오지 않는것처럼 말입니다. 그런게 가능할려면 수백년 동안 사람들을 길들이고 설득 가능한 기술들을 선보인 후 나올 것입니다.
1. 메타버스의 시장 가치
메타버스의 시장가치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유수의 돈많은 기업에서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이죠.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세상은 가진자들이 굴리니까 당연합니다. 돈이 모이는 곳에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모입니다. 누가 먼저든 메타버스에 모이게 됩니다. 이미 가상세계에서는 벌써 부동산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고 명품업체들이 이미 메타버스에 입점 했다는 것은 이미 사실 입니다.
2.메타버스가 중요한 이유
메타버스가 중요한 이유는 첫째도 돈 둘째도 돈인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바로 거슬를수 없는 세태의 흐름입니다. 부정하려고해도 이미 우리 모두는 SNS, 게임을 경험해보지 않은 인간은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이미 메타버스는 모두 조금씩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3.메타버스의 현실
사실 아직까지 메타버스는 많은 대중들의 의식속에서 고작 게임, 가상현실, SNS의 또다른 형태정도로 생각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곧 기술이 모든것을 해결해 줄것입니다. 이미 머리속에 전자칩을 심어 생각만으로 제어를 하게 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고 다양한 시도들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벌써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것이 실험실에서는 성과를 내고 우리에게 올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기술적인 한계, 윤리적인 문제, 저질 콘텐츠 양산이라는 문제점만을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SNS가 나왔을때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이제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아마 있어도 크게 문제 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치 하루에도 수십명씩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 있으면 그것을 어떻게든 해결하려 들겠지만 그게 교통사고 사망자 수라는 것을 알면 아무 느낌이 없는 것 처럼 말입니다.
- 기술적인한계
- 윤리적인 문제
- 저질 콘텐츠 양산
4. 현재 진행중인 메타버스의 종류
로블록스, 어스2, 이프랜드, 디센트럴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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