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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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

by 124578 2021. 11. 19.

애플이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 완료 목표를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테슬라와 다른 완성차 업체들은 아직 자율주행차 개발은 향후 몇 년은 더 걸릴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이 이와 같은 발표를 하고 주가도 조금씩 요동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케빈 린치와 엔지니어들은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완전 자율주행차는 브레이크와 핸들 엑셀레이터가 없으며 사람들이 차 안에서 인포테인먼트를 즐기는 기능을 가진 차량을 개발하는 것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만약 2025년까지 개발이 완료되지 않는다고 해도 출시를 연기하거나 완전 자율주행은 아닌 차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어떻게든 차량을 만들어 출시는 한다는 계획입니다. 원래 계획보다 4년 정도 앞당겨진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애플은 1세대 자율주행차량에 들어갈 핵심 IC 개발의 상당 부분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업계의 많은 사람들은 회의적인 의견을 표명하고 있기도 합니다.

 

 

애플의 완전 자율 주행차 개발 소식에 LG 계열사의 주가가 같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LG 전자가 애플의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에 LG의 주가가 들썩이는 이유는 애플이 LG를 대표적인 협력사로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그 협력사 명단에는 LG 디스플레이, LG화학, LG 이노텍이 언급되었습니다.

 

LG전자는 모바일 사업을 접은 후 애플 아이폰을 LG 베스트 샵에서 판매하는 등 애플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미 자율주행차 부품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국내 기업과 협력하여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것이라는 전망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었고 이는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IT 기업들의 자동차 투자는 바로 IT기술의 집약체 이기 때문입니다. 이 완전 자율주행차의 완성은 바로 IT의 최종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서로부터 들어오는 신호로부터 시시각각 변화하는 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결정하는 알고리즘의 개발, 차량의 부품과 센서, 하드웨어 모두 IT 기술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IT 업체들의 거센 도전에 기존 완성차 업계들도 치열한 생존경쟁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전기차 시장의 최강자 테슬라가 완전 자율주행 기술개발 완성에 가장 유력한 후보가 아닌가 의견을 제시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 자율주행차를 선보일 기업은 누가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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