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에어컨 제조사별 특징 정리
아래 링크에서 이동식 에어컨에 대한 장단점을 정리한 것도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이동식 에어컨 제조사별 특징을 정리해 봅니다. 이동식 에어컨은 국내 및 해외 업체 등 다양한 업체에서 제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소음이 크고 냉방력의 한계에 대한 여러 단점들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여름 이동식 에어컨을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아래 글을 보고 이동식 에어컨 장만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CPA-Q092PDA)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 CPA-Q092PDA 입니다.
특징
- 냉난방 기능이 있습니다.
- 24시간 타이머
- 취침운전기능
- 자가진단 기능
- 리모컨 기능
- 친환경 냉매 사용
단점
- 소음이 큰 편입니다.
좁은 공간에 한정해서 사용한다면 시원한 냉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소음이 상당히 큰 부분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 LG전자 이동식 에어컨(PQ08PDWCS)
LG전자 이동식 에어컨 PQ08PDWCS입니다.
특징
- 듀얼 인버터로 강력한 냉방
- 간편한 설치
- 냉방과 제습을 한 번에
- 저소음 냉방방식(40dB)
- 물통을 비울 필요 없는 자체 증발 방식
- 제품 사이즈 : W493 xH773 xD460
단점
- 소음이 큰 편입니다.
소음은 강으로 돌렸을 경우에는 크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정음모드가 있지만 없다고 생각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동식 에어컨 특성상 소음은 사람마다 다르고 설치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틀릴 수 있다고 봅니다. 크기는 사이즈대로 보시고 판단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냉방과 제습을 한 번에 할 수 있고 물통을 다로 비울 필요가 없는 점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3. 보국전자 이동식 에어컨(BKPF-17R01AC)
보국전자 이동식 에어컨 BKPF-17R01AC입니다.
특징
- 간편한 설치
- 냉방과 제습을 한 번에
- 물통을 비울 필요 없는 자체 증발 방식
- 제품 사이즈 : 380x300x620(mm), 18.5Kg
- 24시간 타이머
- 3가지 바람 모드
- 리모컨 기능
단점
- 소음이 큰 편입니다.
냉방과 제습을 한 번에 해줄 수 있는 방식입니다. 바람 모드는 무풍 에어컨도 나오는 상황인데 굳이 3단계로 맞출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체적으로 소음은 큰 편이라는 이동식 에어컨 자체의 고질적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4. 신일 이동식 에어컨(SMA-D1200F)
신일 이동식 에어컨 SMA-D1200F입니다.
특징
- 냉난방을 한 번에
- 냉방, 제습, 송풍, 공기정화
- 물통을 비울 필요 없는 자체 증발 방식
- 제품 사이즈 : 360x430x730(mm), 30Kg
- 24시간 타이머
- 3D 입체냉방
- 리모컨 기능
단점
- 소음이 큰 편입니다.
냉방성능은 탁월한 편이지만 역시 소음은 어쩔 수 없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5. 이동식 에어컨 정리
대부분의 이동식 에어컨들은 기본적인 기능은 있지만 소음문제가 크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동식 에어컨이지만 창문틀에 배출구를 고정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동은 거의 어렵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공간이 넓고 가구가 적은 공간이라면 이동이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 배기 파이프를 설치하고 나면 움직일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설치 후에도 창문 칸막이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외부의 뜨거운 공기가 칸막이 틈으로 들어와 냉방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까지 고려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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