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개발 앱 아이디어 얻는 방법

요즘 블로그도 하면서 앱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새벽 3시까지 앱을 개발했습니다. 사실 저는 최근 앱을 개발하여 현재까지 2개의 앱을 출시했고 이제 세 번째 앱을 개발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양한 앱을 개발해 본건 아니지만 아직 제가 앱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은 아래과 같습니다.

1. 앱 개발 우선 순위

 

• 1. 개발 가능성
• 2. 참신함
• 3. 수익성

 

사실 제가 잡은 우선순위는 아직까지 개발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개인 앱이다 보니 제가 가진 시간과 체력적 한계를 바탕으로 염두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거창한 계획보다 실현 가능성과 우선 출시가 목표입니다.

 

수익성은 사실 뒷전이지요. 사실 앱 개발의 고수들은 개발보다는 마케팅에 역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구글플레이에서 앱들을 보면서 간단한 기능의 개발가능한 앱들 위주로 앱개발 아이디어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세상에는 너무 많은 앱들이 출시되어 있고 제 앱이 출시되어도 별로 빛을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작하는 앱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앞서 출시를 한 앱입니다. 폰에서 촛불을 디스플레이하는 앱 입니다. 현재 제가 개발한 수준입니다.

 

개발중인 양초 플레이어

위 이미지처럼 아직은 다듬지 않은 그래픽이지만 무언가 점차 완성되어가는 것이 참으로 재미있기는 합니다. 양초는 불꽃 부분이 애니메이션이 됩니다. 명상을 하거나 잠시 불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개발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반드시 출시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2. 게임 개발?

게임?

게임은 사실 앱 개발이 초보인 분들이 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너무 특화된 분야라서 사실 일반 앱 개발 외에 많은 스킬과 지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사실 저도 이런 게임 앱을 개발하다가 좌절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어렵기도 하면서 끝을 내기가 쉽지 않은 분야인 것 같습니다.

 

3.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

 

사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사실 이전에 '티켓팅 매크로'라는 앱을 전혀 알지 못했는데 아는 지인으로부터 그런 앱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앱들이 개발되어 있었고 정말 웬만한 건 다 개발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4. 블로그나 SNS 활용

 

이미 너무 알려진 방법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나 SNS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관련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앱을 개발해도 되는지 불법적인 것은 아닌지, 또는 이런 이런 앱은 개발 가능성이 있을지 등등.. 사실 얻는 것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앱을 개발하기 이전에 앱 개발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앱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들도 함께 배우고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출시한 앱을 활용하여 업그레이드를 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저는 수평계 앱과 타이머 앱을 개발했는데 수평계 앱은 나침반 기능을 추가한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버전업을 할 생각이고 타이머는 명언 기능을 추가하여 버전업을 할 생각입니다.